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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은 소중하니까』/└ 알아두면 유용한 건강 상식

새우등을 고쳐야 하는 이유

by J.N. 제이앤 2020.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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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평소에 자신이 어떤 자세로 있는지 생각해 본적이 있습니까?

걷고 있을 때나 식사를 하고 있을 때, 어느새 등이 둥글게 되어 있지는 않나요? 

회사나 집에서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을 때나 스마트폰을 하고 있을 때 등 

문득 생각나서 보면 어느새 "새우등"이 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간은 둥글게 되려는 힘이 강하기 때문에 둥글게 된 자세가 더 편하게 느끼는 사람도 많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이러한 생활 습관을 계속해 장기간 새우등으로 있으면, 

몸에 뒤틀림이 생기거나 통증이나 질병을 발생시킬수 있습니다.

그 몸의 질병은 새우등이 원인일지도 모릅니다.

또한 새우등은 연령보다 늙어 보이는 등, 외형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럼 바른 자세란 어떤 자세일까요?

가슴을 펴는 것일까요?

등줄기를펴는것일까요?

그래서 이번에는 바른 자세와 걸음걸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새우등을 신경쓰고 있는 사람도, 지금까지 자신의 자세를 신경 쓰지 않았던 사람도

"올바른 자세"를 마스터하고, 새우등을 해결합시다.



새우등이 몸에 악영향을 미치는 이유

사람의 머리 무게는 약 5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무거운 머리를 받치고 있는 것은 목이나 어깨입니다.

이때 바른 자세로 머리를 받칠 수 있다면 부담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자세가 나쁘면 5kg이라는 무게를 지탱하기 위해 어딘가에 무리가 가해지게 됩니다.

이 무리=부하가 목이나 어깨에 걸리면 어깨 결림등의 증상이 되어 나타나는 것입니다. 

또한 등이 둥글게 된 자세를 계속하면 깊은 호흡을 할 수 없게 됩니다.

게다가 복부도 압박되기 때문에 위장의 상태가 나빠질 수도 있습니다.

그럼, 인간은 왜 새우등이 되어 버리는 것일까요?

그것은 인간의 일상생활 동작이 편중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오른손잡이는 많은 작업을 오른손에 하고 왼손잡이라면 왼손으로 작업을 많이 하게 됩니다.

여기에서 이미 좌우로 평등하게 힘이 가해지지 않아서 

그 뒤틀림에 의해 몸의 어딘가에 부하가 걸려 뭉치게 되어 버립니다.


더욱이 인간은 거의 모든 작업을 앞에서 하고 뒤에서 하는 일은 없습니다.

이때 사용되는 것은 대흉근이라는 가슴 근육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일상생활의 동작에 따라 이 대흉근이 이미 굳어져있습니다.

이 대흉근과 짝을 이루는 것이, 어깨부터 등에 있는 승모근입니다.

대흉근이 뭉쳐 딱딱하게 축소되어 있으면 승모근이 당겨져 버려 

새우등이나 어깨 결림의 원인이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어깨 결림을 해소하려면 어깨를 주무르거나 두들기는 것보다 대흉근을 풀어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즉 대흉근을 부드럽게 할 수 있으면 승모근이 당겨지는 일은 없어지고, 

둥글게 된 등과 어깨 결림도 해소할 수 있습니다.



새우등을 해결하고 젋어지자!

인간은 나이가 들면 등이 굽어져 갑니다.

그래서 "새우등인 사람=나이를 먹은 사람"이라고 보여져 버리고, 

새우등인 사람은 어깨가 안쪽으로 굽어서 아래를 향하고 있는 것처럼 보여져, 자신이 없는 것처럼도 보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등줄기가 쭉 뻗어 있는 것만으로 젊고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으로 보인다고 말할 수 있죠.


아름다운 자세를 유지하는 것은 여성에게 있어서는 보다 아름답고, 보다 건강한 몸이 되는 것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남성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로, 가슴통이 두꺼워지거나 비만해소가 되게 하는 등의 메리트가 있습니다.

비즈니스에 있어서도 초면인 사람에게 좋은 인상을 주거나 발성이 명료해지는 등 좋은 영향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좋은 자세를 계속하면 쓸데없는 살이 없어집니다.

몸에 부하가 걸리지 않게 되게 때문에 혈액 순환·림파의 흐름이 좋아지고, 어깨 결림이나 요통도 없어집니다.

자세를 좋게 하면 머리 위치가 반드시 일어서기 때문에 기분도 자연히 긍정적으로 되는 분들이 많습니다.

보기에도 좋은 인상이 되는 데다가 컨디션도 좋아지고 멘탈면에도 좋은 영향을 주어 일석삼조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제 올바른 자세에 대해 소개 해보겠습니다.


올바로 앉은 자세

1. 발을 바닥에 대고 반듯이 내려서 앉습니다.

2. 엉덩이 밑에 손을 깝니다.

   이때 손에 닿는 뼈가 좌골.

3. 그 자세로 발뒤꿈치만 올립니다.

4. 발뒤꿈치를 올린 채로 손을 뺍니다.

   이때 좌골뼈로만 앉아 있는 이미지로.

5. 발뒤꿈치를 내리고 손을 대면 바른 자세의 완성됩니다!

Point

앉아 있을 때 엉덩이 살이나 허벅지에 몸의 무게를 느끼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면 중심이 잘 흔들려버립니다.

올바른 앉는 방법의 포인트는 좌골로 몸을 지탱하는 이미지로 앉아야 합니다.

등을 피려고 의식하지 않아도 좌골로 지탱함으로써 자연스럽게 몸이 곧게 되고, 

몸에 힘을 주지 않아도 편하게 앉을 수 있을 것입니다.



셀프케어 가슴운동(대흉근)

새우등이나 어깨 결림의 원인은 대흉근이 딱딱하게 움츠러져 있기 때문입니다.

쇄골 아래 주변이 움푹 패여 있는 분은 근육이 줄어들었다는 반증이 되기도 합니다.

이것을 해소시키는 방법은 운동을 하는 것도 스트레칭 하는 것도 아닌 

근육을 부드럽하게 해서 뉴트럴한 상태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파인 부분이 없어져 가슴의 위치가 위로 오르기 때문에 

새우등이나 어깨 결림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남성은 가슴팍을 두껍게 해 남자답게 되고 

여성은 버스트업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1. 한 손을 들고 다른 한 손으로 팔 위와 아래를 부드럽게 10 회 쓰다듬습니다.

2. 겨드랑이 아래에서 옆구리에 걸쳐 갈비뼈 옆에 있는 광배근을 아래방향으로 부드럽게 10회 쓰다듬습니다.

3. 팔의 끝부분에서 가슴의 중심을 향해 대각선 아래로 10회 쓰다듬습니다.

4. 가슴 옆을 앞을 향해 10번 쓰다듬습니다.

5. 겨드랑이에 손을 넣고 앞으로 당깁니다.

   이 때 반대손은 바깥쪽을 향하게 하고 어깨를 떨어뜨립니다. 숨을 들이마시고·내뿜고를 5회 실시합니다.

6. 가슴 위쪽, 어깨 아래부근에 손을 붙이고 들이마시고·내뿜고를 5회 실시합니다.

팔을 원래대로 되돌립니다.


실제로 해보면 만진 쪽의 가슴만 조금 올라가 있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이 셀프 케어는 어깨 결림에도 효과가 있기 때문에 어깨결림 증상을 느끼신다면 

한번 해 보시면 효과를 볼 수 있을 겁니다. 

이렇게 셀프케어를 매일 반복하면 증상 완화에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당신의 건강을 care you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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