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은 소중하니까』/└ 통증 솔루션

방광염의 증상·원인·치료 방법

by J.N. 제이앤 2020. 5. 20.
반응형

'소변을 볼 때 아랫배가 아프다.'

'요즘 화장실에 가는 빈도가 많아졌다'

"잔뇨감이 든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고 있는 분은 방광염에 걸렸을 가능성이 있습니다.방광염은 여성에게 매우 많은 질환으로, 한국 여성의 3명 중 1명이 걸린다고 할 정도입니다. 

결코 남의 일이라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이번에는 방광염의 증상이나 원인· 치료법· 예방법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방광염이란... 어떤 증상이 있을까?


방광염이란?

방광염은 방광에 염증이 생기는 병입니다.

대부분은 세균이 요도를 거슬러 올라가 방광에 들어가 방광 내에서 증식함으로써 생깁니다.

여성이 방광염에 걸리기 쉬운 것은 요도가 짧기 때문에 세균이 방광 안으로 침입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여성에게 있어서는 매우 대중적인 질병이기때문에 "누구나" 걸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세균의 침입과 증식이 원인이 되어 일어나는 방광염(단순성 방광염)이외에 바이러스나 배뇨장애, 

전립선 비대증, 요로결석, 종양 등에 기인하여 발생합니다.

만성 방광염의 경우 감염원인이나 치료방법은 단순성 방광염과는 전혀 다르며 

먼저 뿌리에 있는 질환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이번에는 단순성 방광염에 관한 증상 및 원인 및 치료 방법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방광염의 증상

방광염의 증상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 이전보다 확실히 화장실 가는 빈도가 많아졌다 (빈뇨)

 ● 배뇨 시, 특히 끝 타이밍에 하복부가 아프다

 ● 잔뇨감이 있다

 ● 혈뇨가 나온다


방광염의 초기 증상으로 현저한 것이 화장실에 가는 횟수가 증가 하는 것입니다.

또한 배뇨 시 하복부에 찌르는 듯한 통증을 느끼게 되거나 잔뇨감이 강해집니다.

또한 증상이 진행되면 통증이 심해지거나 소변이 탁해지거나 혈뇨가 나올수도 있습니다.




방광염의 원인, 어떨 때 걸리기 쉬울까?


방광염은 방광 내에 대장균을 비롯한 세균이 침입해서 증식하는 것으로 인해 발병합니다.


그러나 방광에 세균이 들어가 버렸다고 해서 즉시 방광염에 걸린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몸이 건강한 상태라면 세균이 침입해도 몸이 가진 저항력으로 인해 증식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수면부족이나 정신적 스트레스, 피로 등으로 인해 저항력이 약해져 있으면 

침입해 온 세균이 증식하기 쉬워지고 방광염이 발병하기 쉽습니다. 

이외에도 생리 전후나 성행위 후 등 음부에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상태에 있을 때도 방광염에 감염되기 쉽습니다.



방광염인 가능성이 있을때 대처법


이상을 느끼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방광염이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나고 있어도 무심코 지나쳐 버리는 분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방광염을 방치하고 있으면 방광내에 균이 신장으로 흘러 신우신염등의 심각한 병을 유발할 우려가 있습니다.

또 방광암이나 방광결석 등 다른 질병이 숨어 있기도 합니다.

이러한 심각한 질병을 초래하거나 놓치거나 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소변을 볼 때 위화감을 느끼면 가능한 한 빨리 병원에서 진찰을 받도록 합시다.


최근에는 약국에서도 방광염약을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스스로 대처하는 분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그것으로 증상이 가라앉을 수도 있지만 방광염의 배후에 다른 질병이 숨어있는 경우나 

복잡성 방광염의 경우에는 시판약 복용으로는 낫지 않습니다.

정말 방광염인지 아닌지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서라도 병원에서 검사를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신우신염이란

방광에 들어간 균이 요관에 역류한 소변에 의해서 신장으로 옮겨져 

신우나 신배· 신장의 수질이 염증을 일으키는 병입니다.

고열이나 등, 허리의 강한 통증, 메스꺼움, 전신에 검태감, 탈수증상과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병원에서의 광염 치료란?

병원에서 방광염 치료를 할 때는 우선 소변 검사로 소변 속의 백혈구 농도를 측정합니다.


백혈구 수가 많으면 요로의 염증이 의심되기 때문에 항생제 투약에 의한 치료를 실시합니다.

대부분의 방광염은 균에 감염되어 생기기 때문에 균을 사멸시키는 항생제 투여로 며칠 안에 증상이 진정됩니다.

항생제 투여로 증상이 개선되지 않은 경우에는 방광염 이외의 질병이나 복잡성 방광염의 가능성도 의심됩니다.

다시 검사를 한 후에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을 추천 합니다.


또한, 나은거 같다는 자기 판단을 하고 항생 물질 복용을 중단하는 일은 하지 맙시다.

증상이 개선된 것 같아도 아직 방광 내의 염증이 가라앉지 않거나 세균이 남아 있을 수 있으므로 

처방된 분의 약은 끝까지 잘 먹도록 합시다.




스스로 할 수 있는 방광염 예방법 3가지


방광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방광 내에 균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방광 내에서 균을 증식하지 않도록 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거기서, 이하의 3점을 주의합시다.


1. 수분을 많이 섭취하고 소변으로 내보낸다

방광 내 세균은 소변과 함께 몸 밖으로 배출됩니다.

세균을 방광 내에 남지 않게 하기 위해 수분을 많이 섭취하여 소변으로 배출합니다.


2. 몸의 저항력을 떨어뜨리지 않도록 한다

저항력이 저하되어 있으면 방광 내에서 세균이 증식하기 쉬워지게 됩니다.

어려울지도 모르지만 저항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정신적 스트레스나 수면 부족· 과로는 가능한 한 피하도록 유의합시다.


3. 음부를 청결하게 유지한다

배변 시에는 항문과 그 주변에 대장균을 비롯한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집니다.

대변을 휴지로 닦을 때는 뒤에서 앞으로 닦으면 세균이 요도에 들어가기 쉽기때문에 앞에서 뒤로 닦도록 합시다.

또한 분비물 시트나 생리대는 자주 교체하도록 합시다.





방광염 자체는 크게 걱정하는 병이 아니지만 방치하면 다른 병을 유발하거나 

방광염의 배후에 다른 병이 숨어있을 수도 있습니다.

신경이 쓰이는 증상이 있는 분은 꼭 한 번 병원에서 검사를 받도록 합시다.

또한 방광염 예방을 위한 3가지 포인트를 평소에도 신경 써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당신의 건강을 care you가 응원 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