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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유용한 건강 상식

비오는 날에 머리가 아프고 나른한 이유

by always care you 2020. 5. 26.

비 오는 날은 머리가 아프다거나 이명이나 어지럼증을 

일으키기 쉽다는 말을 한번쯤은 접해봤을거라 생각됩니다.

날씨와 기압의 변화가 컨디션에 큰 영향을 미치고 때때로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컨디션이 안좋아지기 전에 날씨 변화를 미리 파악해서 대처하면 컨디션 관리에 좋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날씨나 기압의 변화에 의해서 일어나는 

컨디션 불량의 원인과 그 증상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기압의 변화의 영향을 받기 쉬운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날씨나 기압의 변화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날씨의 변화가 왜 컨디션에 영향을 줄까요?

날씨나 기압의 변화로 인해 우리 몸은 자신도 모르게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입니다.

이 스트레스 반응에 저항하려고 하면 자율 신경 중 교감 신경이 우위가 됩니다.

그러면 심신이 긴장 상태가 되기 때문에 대사가 정체되어 

다양한 상태가 발생하기 쉬워지는 것입니다.


이러한 날씨와 기압의 변화에 의한 다양한 증상은 '날씨통'이라고도 불리며 

특히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통이나 어지럼증, 이명 등 증상은 여러가지입니다.

편두통이나 류마티스 등 그 사람이 원래 가지고 있던 만성적인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단지, 날씨통의 증상에도 개인차가 있어, 일상생활이 곤란해질 정도의 증상이 

나타나는 분도 있는가 하면, 조금 나른한 정도로 별로 자각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날씨와 기압의 변화는 그 차이가 클수록 

자율 신경에 미치는 영향도 크고, 증상도 심해질수 있습니다.

컨디션 불량을 일으키기 쉬운 것은 주로 기압이 저하될 때라고 알려져 있지만, 

반대로 기압이 높아지면 상태가 나빠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날씨통의 구체적인 증상

날씨와 기압의 변화에 의해 일어나는 날씨통의 증상에는 

두통이나 류머티즘 등의 통증뿐만 아니라 

갱년기에 유래한 것이나 기분이 가라앉는 등의 증상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날씨통의 대표적인 증상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두통

가장 많은 날씨통 증상이 두통입니다. 

맥박이 뛰는 듯한 '욱신욱신' 한 통증이 특징적입니다.

이는 교감신경이 우위에 오면서 뇌의 혈관이 확장되고 통증 물질이 방출되면 

더욱 혈관이 넓어지는 악순환에 의해 발생합니다.



● 목의 통증

목에는 중요한 교감 신경이 통하고 있고 기압 변화를 감지하는 내이(inner ear)와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기압의 변화에 의해 내이(inner ear)나 교감 신경이 자극을 받으면 

목에 통증을 느끼기 쉬워지는 것입니다.

목은 5kg이상의 무게인 머리를 받치고 있는 몸 중에서도 부담이 큰 부위입니다.

따라서 목의 토대가 되는 어깨와 등의 근육을 제대로 단련해 두는 것으로, 목통증은 개선될수 있습니다.



 어지럼증

어지럼증에도 몇 가지 종류가 있지만, 날씨통의 경우 

기압이 내이를 자극하여 어지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이명

이명이나 비가 오기 전에 귓속이 찡하다 안 들린다는 등의 귀 증세도 날씨통의 대표적인 것입니다.

날씨통의 경우 귀의 증상과 함께 메스꺼움이나 졸음 등을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 류마티스 관절염

손발가락 관절에 통증이나 굳어짐 등이 생기는 류마티스관절염도 날씨 변화의 영향을 받기 쉽습니다.

날씨가 안좋은 날은 특히 관절 통증이나 붓기 등의 증상이 자주 나타나는 분들도 있습니다.



● 갱년기

날씨와 기압의 변화로 인해 자율신경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여성 갱년기 증상으로 대표적인 

얼굴의 화끈거림과 현기증, 급격한 발한과 같은 증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 우울증상

날씨와 기압의 변화에 의해 자율 신경의 균형이 흐트러지면 

기분이 우울해져 불안감을 느끼는 분도 있습니다.

우울한 기분이 점점 심해져 매사에 집중할 수 없다거나 

심란하다거나 하는 증상을 일으킬 가능성도 있습니다.

불면증이나 식욕 저하 등 신체적인 증상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날씨통증에 걸리기 쉬운 기압 변화 패턴


기압 변화의 타이밍은 시간대 및 날씨의 변화와 크게 관계가 있습니다.

날씨통을 일으키기 쉬운 기압의 변화 패턴을 파악한 다음, 일기 예보나 기압의 변화를 체크하면

"이 시간대는 가능한 한 중요한 작업은 넣지 말자"거나 

"이 날은 안정을 취하는 편이 좋을 것 같다" 등, 

컨디션 관리를 하기 쉬워질 것입니다.

다음으로 날씨통에 걸리기 쉬운 기압 변화의 세 가지 패턴을 소개하겠습니다.



1. 시간대에 따른 차이

하루 중 기압은 아침 9시경에 한 번 높아졌다가 하강하기 시작해 오후 3시경에 

가장 낮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2. 저기압이 다가왔을 때

저기압과 전선이 접근하면 아침 9 시경부터 오후 3 시경까지의 시간대로, 

특히 기압이 크게 떨어지기 쉬운 경향이 있습니다.

게다가 새벽 3시부터 아침 9시경에 걸쳐 밤 9시 이후에도 하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3. 태풍이 근처를 지날 때

태풍이 접근하면 두통이나 귀 이상을 느낀 적이 있는 분도 있을 수 있지만, 

태풍이란 '열대저기압'이 성장한 것입니다. 

즉 태풍도 저기압의 하나입니다.

태풍과 같은 저기압의 중심이 근처를 통과하면 하루 종일 기압이 

평소보다 내려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기압의 변화를 받기 쉬운 사람의 특징


마지막으로 기압의 변화에 민감한, 날씨통의 증상을 

일으키기 쉬운 사람의 특징을 살펴보겠습니다.

특히 기압의 변화를 받기 쉬운 것은, "귀가 민감한 사람" 

"멀미하기 쉬운 사람"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 귀가 예민한 사람은 기압변화에도 민감

여기서 '귀'란 고막의 안쪽에 있는 기관인 '내이'를 말합니다.

내이로 기압의 변화를 감지하면 뇌에 그 정보가 전달되어 자율 신경계가 자극됩니다.


내이가 기압변화에 민감할수록 약간의 기압변화에도 뇌에 정보가 전달되기 쉬워지기 때문에

자율신경의 균형이 흐트러져 버립니다.


● 멀미하기 쉬운 사람도 귀와 관련이 있다

기압의 변화에 의한 컨디션 불량으로 고민하는 사람의 대부분이 

멀미하기 쉬운 경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멀미를 하기 쉬운 사람은 앞서 소개한 내이가 차량으로 인한 진동에도 민감하기 때문입니다.


멀미처럼 기압의 변화도 내이를 자극하는 '흔들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느끼고 있던 원인 불명의 통증이나 컨디션 불량이, 

실은 날씨나 기압의 변화에 의한 것이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여성은 특히 날씨통을 느끼기 쉬운 사람이 많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상태가 좋지 않을 때에는 날씨 변화에 의한 영향에 대해서도 체크해 보면 좋습니다.

기후가 변화하는 봄부터 여름에 걸친 시기나, 비오는 날이 많은 장마 때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매일 매일 컨디션 관리에 유의해 나갑시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당신의 건강을 care you가 응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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