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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은 소중하니까』/└ 건강에 좋은 음식

기미, 주름 예방을 위한 추천 영양소!

by J.N. 제이앤 2020.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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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나 주름에 대해서 해결하고 싶다고는 생각하지만, 관리하는데에는 돈과 시간이 많이 들것 같거나,

귀찮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준비했습니다.

피부는 내장을 비추는 거울이라고도 불릴 만큼 식생활에 따른 영향이 큽니다.

이번에는 그런 기미나 주름을 몸의 안쪽에서부터 예방하기 위한 영양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기미와 주름의 원인

기미, 주름도 "노화에 의한 피부 트러블"이라고 묶이게 되기 쉽지만, 원인은 다양합니다.


·기미의 원인...자외선에 의한 멜라닌의 생성·유전·염증·호르몬 밸런스의 혼란

·주름의 원인 ·자외선 · 노화에 따른 탄력저하 ·건조 ·표정


보통 피부는 약 4주 내에 교체된다고 하는데, 이를 '턴오버'라고 합니다. 

턴오버에 의해 피부 기저층에 있는 세포는 분열하여 피부 표면으로 밀어올려져 

마지막에는 표면에서 떨어져 나가게 됩니다. '새 피부가 묵은 피부를 안쪽에서 밀어내는' 이미지입니다.


이 턴오버의 사이클이 흐트러지면, 피부의 노화가 진행되어 주름을 만들기 쉬운 피부가 되어, 

기미의 원인이 되는 물질이 피부에 축적되어 버립니다. 


기미나 주름을 만드는 원인으로 자외선도 아주 큰 영향을 끼친다고 잘 알려져있어서

여름의 자외선 차단에만 신경을 쓰고 있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거기에 플러스해서 턴오버가 원활히 행해지는 것도 중요합니다.




기미, 주름에 추천하는 영양소

충분히 단백질을 섭취

근육이나 머리카락과 마찬가지로 피부를 만드는 주요 재료도 단백질입니다.

따라서 턴 오버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흔히 피부에 좋은 성분으로 콜라겐이 주목받는데 이는 단백질로 구성된 것입니다.


이 콜라겐에 엘라스틴이라는 구조 단백질이 더해져 피부에 탄력을 주는데, 

단백질이 부족하면 이 엘라스틴의 기능도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않게 되어 

피부를 쇠약하게 보이게 한다고 합니다.



피부미용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1) 비타민C

단백질과 함께 잊어서는 안되는 것이 비타민C 입니다. 

비타민C는 이 콜라겐의 합성을 촉진하거나 자외선에 의한 기미의 원인이 되는 

멜라닌의 생성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2) 비타민 A

비타민 A에는 피부와 점막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또 부족하면 피부의 건조를 부를 우려가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건조에 의한 주름으로 연결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기미나 주름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주된 재료인 단백질에 더해, 

이러한 비타민도 함께 섭취해 주시면 좋습니다.




기미주름 예방에 도움되는 식재료 3가지

1) 간

닭이나 돼지 등 간은 피부미용에 있어서 매우 우수한 식재료입니다. 

왜냐하면 간에는 피부 재료가 되는 단백질이 많다는 점과 더불어 

피부 건조를 막아주는 비타민 A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기미나 주름을 막기 위해 

필요한 영양소를 2개 동시에 섭취할 수 있습니다.


2) 당근

녹황색 채소인 당근에도 비타민 A가 아주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 당근에서는 콜라겐 합성을 촉진하고 멜라닌 생성을 억제해 주는 비타민C도 함께 섭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타민C는 열에 약한 성질이 있기 때문에 기미 주름 예방을 위해서는 

볶거나 하지 말고 생으로 먹는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3) 골드키위

키위는 과일 중에서도 비타민 C를 많이 포함한 과일로 대표적입니다. 

그 중에서도 노란 과육인 골드키위는 그린키위에 비해 비타민C가 약 2배 함유되어 있습니다.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는 100mg이지만 골드키위 하나만 먹어도 1.5배 이상의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피부는 기본적으로 먹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균형잡힌 식생활을 실천하고 먼저 내면에서 피부 컨디션을 조절하여 

기미나 주름 고민과 무관한 피부를 획득해 보도록 합시다!





(보너스+) 피부미용 유지 및 자외선 차단에 좋은 영양소와 식재료

여름처럼 밖에서 활동하기 좋은 계절이 되면, 레저나 스포츠 등 밖으로 나갈 기회가 증가하지만, 

주의하고 싶은 것이 자외선입니다. 자외선의 양은 4월경부터 늘어나기 시작해 6~8월에 절정을 이루게 됩니다. 

자외선을 쬐면 피부 안쪽에 멜라닌 색소가 생성되어 미래의 기미나 주근깨 등의 원인이 됩니다.

평소 자외선 차단제, 양산, 모자, 선글라스 등으로 바깥에서 자외선을 막는 것이 중요하지만 

자외선 차단에 효과적인 식품 섭취를 통해 피부 관리에도 도움을 줍니다.




자외선 차단에 효과적인 영양소와 식재료

비타민C

비타민 C는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하고 피부의 탄력과 근원이 되는 콜라겐 생성을 돕는 기능이 있습니다.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 중요한 비타민입니다. 

하지만 피부에 좋다고 과도하게 섭취해도 몇 시간 후에는 여분의 비타민 C는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1일 2~3회로 나누어 자주 섭취합시다. 또 비타민C는 물에 잘 녹고 열에 약한 성질이 있기 때문에 

과일이나 야채 샐러드처럼 가급적 생으로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식재료 : 붉은 피망, 브로콜리, 고야, 키위, 레몬, 딸기 등



비타민 B2

비타민 B2는 피부와 점막을 강하게 하고 세포의 재생과 피부의 신진 대사를 촉진합니다.


식재료 : 간, 장어, 연어알, 계란 등


비타민 E

비타민E는 회춘 비타민이라고도 불립니다.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기미나 주근깨가 잘 생기지 않게 하고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의 발생을 방지합니다.

또한 비타민 C와 함께 섭취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식재료 : 아몬드 등 견과류, 식물기름, 아보카도, 장어, 호박 등



비타민 A

비타민 A는 피부와 점막을 강하게 하고 피부의 윤기와 탄력을 유지시키는 기능을 합니다.


식재료 : 간, 장어, 유제품, 당근, 김 등


리코핀

리코핀은 토마토의 붉은 색소성분입니다.

강한 항산화 작용이 있어 멜라닌 색소의 침착을 막고 기미와 주근깨를 연하게 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토마토에는 비타민 C도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피부에는 토마토라고 기억해 두면 좋을 것입니다. 

비타민 E·A·리코핀은 기름에 잘 녹는 성질이 있어 오일 드레싱과 함께 먹는 등 

기름을 사용하여 조리하면 흡수율이 높아집니다.


식재료: 토마토 및 수박


이런 식품들을 골고루 섭취하여 자외선에 지지 않는 피부를 만들어봅시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당신의 건강을 care you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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