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은 소중하니까』/└ 알아두면 유용한 건강 상식

꾸준한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

by J.N. 제이앤 2020. 4. 1.
반응형

들어가며

"일의 효율을 향상 시켜 성과를 이루고 싶다"라고 바라는 비즈니스인의 대부분이,

책을 읽거나 자기 계발을 실시하는 등 여러가지 노력을 하고 있을 것 입니다.

그러나 정작 이 모든 것을 이루게 하는 여러분의 몸 관리에는 얼마나 노력하고 계신가요.

최근의 연구에서는 뇌를 자극하기 위해서는 운동이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운동을 통해 뇌가 활성화되면서 기억력과 집중력이 올라간다는 것이 증명되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바로 긍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액티브한 몸 만들기"를 시작해 봅시다!!




건강한 몸은 긍정적인 마음을 낳는다.

건전한 정신이 건전한 육체를 만든다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이 말대로 몸 상태는 마음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장시간의 사무 업무 등으로 어깨가 결리거나 허리가 아프고 눈이 피곤하면

기억력이나 집중력이 저하될 뿐만 아니라 일에 대한 의욕도 잃어 버릴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몸 상태가 좋으면 기분도 상쾌하고 일에 대한 의욕도 왕성해질 것입니다.

간단한 운동을 매일 꾸준히 함으로써 건강한 몸과 긍정적인 마음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의 근육이 피곤을 느끼면 혈류가 안 좋아져 머리가 잘 돌아가지 않는다

자세가 안 좋아서 몸이 앞으로 구부려져 있는 사람은 이 아래를 향해

목이 막힌 상태가 되어 건강에 좋지 않다.

근육이 굳어 있으면 척추 신경의 움직임도 나빠져 내장 기능이 악화될 수 있다

새우등인 사람은 어깨뼈가 앞으로 쏠려 있어 답답함을 느끼고 호흡에 악영향을 준다.

명치가 딱딱한건 피곤이나 스트레스가 쌓여있다는 증거이다.

손가락 한마디가 들어갈 정도면 이상적이다.

의학적으로 아랫배는 ‘기력이 모이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아랫배에 자유자재로 힘을 줄 수 있다면 좋은 현상이다.

고관절 주변에는 노폐물을 흘려 내리는 림파혈이 흐르고 있다.

따라서, 고관절이 360도 자유롭게 움직이고 앞뒤 좌우로 크게 움직일 수 있어야 한다.



일단 하루 10분 운동으로 시작하자!

하루 10분이라도 좋으니 계속해서 할 수 있는 운동을 생활 속에 도입해 봅시다.


쉽게 시작하려면 '게임 감각으로'

하루 5개 종목을 목표로 해봅시다. 다양한 운동을 조합하면 질리지 않고 매일 계속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침에 2종목, 밤에 3종목으로 구분해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계속하다 보면 몸도 마음도 가벼워질 것입니다.


슈트를 멋있게 입을 수 있는 몸을 만들자!!

정장을 말끔하게 잘 입는 사람이 자신감이 넘쳐 보이는 것은 "가슴이 열려 있어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를 이용 하는 시간이 많으면 새우등이 되기 쉽고 인상이 나빠집니다.

매일 밤 3번! 이 운동을 실천해 자신감 넘치는 자신을 만들어 냅시다.


리버스 플랭

기본 자세 : 무릎을 세우고 바닥에 앉습니다.

다리·무릎 사이는 주먹 하나 벌리고 손끝은 발끝 방향으로 향합니다.


Step1: 엉덩이를 들어 올려 몸 전체로 "ㄷ"자를 만듭니다.

목을 펴고 가슴을 편 상태에서 세 번 숨을 쉽니다.

손은 바닥을 밀어서 어깨가 움츠러들지 않도록 합시다.

Step2 : 숨을 내쉬면서 엉덩이를 바닥에 내립니다.



집중력이 높은 몸이 되다

데스크워크가 많은 현대인들이 일을 수월하게 해나가기 위해서는 아이러니하게도

튼튼한 골반이 아주 큰 역할을 합니다. 사무 업무 시 거의 움직이지 않는 골반 주위의

혈액 순환이 악화되어 뇌에 산소가 돌아가지 않게 됩니다.

골반을 중심으로 운동을 한다면 몸이 크게 개선될 것 입니다.


스모 스쿼트

Step1: 다리를 크게 옆으로 벌립니다.

웨이트(덤벨)가 있으면, 몸 앞에서 양손으로 잡으면 좋습니다.

Step2: 고관절을 열고 숨을 내쉬면서 몸을 똑바로 내립니다.

발가락에 체중이 쏠리지 않도록 발바닥 전체로 지탱해 줍니다.

그 상태로 3~5번 호흡하고, 숨을 들이마시면서 다시 올라옵니다.



단전 운동으로 몸의 균형을 잡아보자

의학에서는 배꼽아래에 있는 단전이라고하는곳(아랫배)이 자율신경의 균형을 잡는 포인트라고 합니다.

하복부에 힘을 모으면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는 데다 맑은 목소리가 나오게 됩니다.

또 요추(허리등뼈)와 흉추(등뼈)가 안정되고 등이 펴지면서 호감도 한층 높아질 것입니다.


벨빅 스트레칭

기본자세 : 의자에 앉고 발바닥은 바닥에 붙입니다.

무릎은 90도가 되도록, 다리는 어깨 폭 정도로 벌려줍니다.

Step1 : 양손을 어깨에 올려놓고 숨을 들이마시면서 가슴을 들어 올리듯 의식합니다.

Step2 : 숨을 내쉬면서 배꼽을 들여다보듯이 몸을 접습니다.

골반은 뒤로 젖히고 항문이 앞으로 향하는 것을 의식을 합니다.

그 다음에 숨을 들이마시면서 원래대로 되돌립니다.



피로를 남기지 않는 몸이 되다.

등이 뭉치면, 척주를 통과하는 척수 신경이 잘 기능을 하지 않고 신진대사가 나빠집니다.

반대로 등이 유연하게 움직이면 혈류가 좋아지고 피로도 쉽게 풀립니다.

의자에 앉은 채로 할 수 있는 이 운동을 오전 오후로 한번씩 해 봅시다.

항상 누적된 피로는 그때 그때 풀어주어야 합니다.


트렁크 모빌리티

기본자세 : 의자에 앉고 발바닥은 바닥에 붙입니다.

무릎은 90도가 되도록, 다리는 어깨 폭 정도로 벌려줍니다.

Step1: 양손으로 큰 공을 껴안듯이 등을 구부립니다.

배꼽을 들여다보고 어깨뼈가 열리는 것을 의식해 봅니다.

Step2 : 허리에서 등뼈 전체로 몸을 뒤로 젖힙니다.

가슴을 열고 얼굴은 비스듬히 위를 향합니다.





글을 맺으며

하루 24시간 중 최소 8시간은 컴퓨터 앞에서 의자에 의지한 채 하루를 보내는 

수많은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있어서 몸 관리는 필수입니다.

하지만, 많은 현대인들이 작업과 일의 효율적인 측면에만 시간을 투자하고 노력하지, 

운동과 적절한 스트레칭에는 뒷전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운동이 뇌에 끼치는 긍정적인 영향 들을 바로 알고, 

이러한 뇌를 활성화 시키는 간단한 운동을 통해서 

일의 효율을 높여보는 것은 어떨까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