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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은 소중하니까』/└ 알아두면 유용한 건강 상식

살이 빠지지 않고 자꾸 찌는 이유

by J.N. 제이앤 2020.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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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 살이 잘 빠지지 않는다는 이유로 강력한 운동이나 극단적인 식사 제한을 하여 

몸에 부담을 주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좀처럼 살이 빠지지 않거나 살이 찌기 쉬운 원인은 기초 대사량의 부족이나 

신진 대사를 낮춰버리는 생활 습관에 있는지도 모릅니다.

몸의 대사를 잘 컨트롤하면 효율적으로 지방을 없앨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살이 찌기 쉬운 사람에게 흔히 나타나는 생활 습관을 토대로 

기초대사를 올리기 위한 포인트를 소개하겠습니다.




살이 찌기 쉬운 이유

우선 다이어트를 해도 살을 빼기 어렵거나 살이 찌기 쉬운 원인이나 생활 습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살찌기 쉬운 이유는 기초대사량이 낮아서

다이어트를 성공하지 못하는 원인 중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포함되는 원인은 바로 대사가 낮다는 것입니다. 

생활 습관의 흐트러짐이나 스트레스, 만성적인 운동 부족, 노화에 의해 쇠약해지는 것으로 인간의 대사는 저하됩니다.

대사가 떨어진 몸은 살을 빼기 어렵고, 식사 제한이나 운동으로 다이어트에 힘써도 효과를 내기 어렵습니다.


또 좀처럼 살이 빠지지 않는다고 해서 부담이 큰 다이어트를 반복하는 것도 역효과입니다.

가혹한 식사 제한과 운동은 대사의 기능을 방해하기 때문에 더 대사가 떨어지는 악순환을 불러 버립니다.


다이어트의 효과가 없거나 살찌기 쉽다고 느껴진다면 신진 대사를 정상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우선 생활 습관을 재검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살이 잘 찌는 분에게 흔히 볼수있는 생활습관

살이 찌기 쉬운 분들의 생활습관을 보면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식습관이 흐트러져있다

▶ 운동 부족


간식이 많다, 식사가 불규칙하다, 빨리 먹는다와 같은 흐트러진 식습관이나 식사 방법은 비만의 원인이 됩니다.

또한 운동 부족은 소비 에너지의 저하 뿐만이 아니라, 체내에 지방이 계속해서 저장되어 버리는 것에 연결됩니다.


또한 여성에게 많은, 몸의 오한도 불면증이나 빈뇨 등의 증상뿐만 아니라 붓기도 일으킵니다.

혈류의 정체에 의해 몸이 차가워지고 수분의 대사도 떨어지면 몸이 잘 붓게 되어 더 뚱뚱해지기 쉬운 몸이 되어 버립니다.




살을 빼기 쉬운 몸을 만드는 기초 대사란?

지금부터는 살을 빼기 쉬운 몸만들기를 위해서 알아두면 좋은  ‘대사’의 기본적인 지식을 소개하겠습니다.

우리의 체내에서는, 「활동 대사」 「식사 유발성 열산생」 「기초 대사」라고 하는, 3 종류의 대사가 있습니다.


● 활동대사

몸을 움직이는 것으로 소비됩니다.


● 식사 유발성 열생산

먹은 것을 소화하는데 쓰입니다.


● 기초대사

가장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는 대사로, 호흡을 하거나 심장을 움직이기 위해서도 필요합니다.

앉아 있을 때나 수면 중에도 활동을 하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소비하기 위해서는 

이 기초 대사를 올리는 것이 이상적인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노화와 함께 저하되는 기초 대사이지만, 건강한 생활 습관이나 적당한 운동을 실천함으로써 

신진 대사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높은 기초대사를 유지할 수 있다면 체온이 높고 혈류도 좋아지기 때문에 노폐물을 배출하기 쉽고 

좋은 체형을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기초대사를 높이기 위한 6가지 생활습관

지금부터는 기초대사 향상을 위한 생활습관을 6가지 포인트별로 살펴보겠습니다.


1. 기상 후의 스트레칭

아침에 일어나면, 우선 커튼을 열어 햇빛을 쬐고 머리와 몸 모두 제대로 눈을 뜨게 합니다.

그리고 깊게 호흡하면서 스트레칭을 하는 것으로, 몸에 충분히 산소를 공급하여 혈액 순환을 좋게 할 수 있습니다.

대사가 오를 뿐만 아니라 자율 신경의 밸런스도 정돈되고, 몸을 움직이면 교감 신경이 우위가 되어 

아침부터 활동 하기 쉬워집니다.


기상 후의 스트레칭은, 간단한 것으로도 상관없습니다.

침대 위에 누운 채로 할 수 있는 스트레칭 등 천천히 몸을 뻗어 봅시다.


2. 아침의 물 한 컵


사람은 자는사이에 땀을 많이 흘립니다.

기상 후에는 물 한 컵이나 따뜻한물을 마셔 잃어버린 수분을 보충합니다.

수분 섭취를 통해 혈액 순환도 좋아지고 기초 대사 향상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따뜻한 물을 마시면 위장이 따뜻해지고 내장의 기능도 활성화됩니다.

몸이 차가워지기 쉬운 사람은 특히 여름철에도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3. 잘 씹어 먹는다

아침은 바빠서 식사를 거르는 분이 많으실 겁니다.

그러나 대사 향상을 위해서는 제대로 식사를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식사를 하면 소화 흡수를 위해 부교감 신경이 활성화 되고, 식사 유발성 열 생산도 활발해집니다.

또한 매일 아침 규칙적인 시간에 식사를 하도록 하면 몸의 리듬이 정돈될 것입니다.


식사는, 잘 씹어 먹는 것이 기초대사업의 포인트입니다. 

특히 아침식사는 스무디등으로 간편하게 끝마치는 분도 있습니다만, 

가능하면 제대로 씹어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이상적입니다.

잘 씹어 먹는 것이 눈을 뜨게 되고, 활동 스위치도 들어갑니다.


4. 몸이 따뜻해지는 음식을 먹는다

특히 여름철에 너무 많이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 할 것은 차가운 음료나 음식입니다.

이것들은 체온을 낮출 뿐만 아니라 내장의 기능을 둔화시켜 대사도 낮춰 버립니다.


대사를 높이기 위해서도, 아이스티보다 따뜻한티나 따뜻한 음식 등 가급적 몸이 따뜻해지는 것을 선택하도록 유의합시다.


5. 일상생활에서 운동량을 높인다


근육량의 저하도 기초 대사가 떨어지는 큰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근육량은 20대를 경계로 나이가 들면서 줄어들고, 반대로 지방이 증가하기 쉬워집니다.

근육량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적당한 운동을 일상적으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데스크 워크 등이 중심이 되어 운동 부족이 되면 점점 근육량이 저하되므로 의식적으로 몸을 움직입니다.


평소 몸을 움직이는 습관이 없거나 헬스장에 다니거나 달리기를 할 시간을 확보할 수 없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일상생활 속에서 운동량을 높이는 의식을 해봅시다.


▶ 퇴근시에는 가까운 정거장보다 1정거장전에 내려서 집까지 걸어가기

▶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를 타지 말고 계단 사용하기

▶ 전철과 버스에서 앉지말고 서 있기

▶ 양치질, 집안일을 할 때 스쿼트 하기


6. 수분을 제대로 섭취한다

우리 몸의 대부분은 수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체내의 수분은 혈액으로 몸 전체에 퍼져, 전신에 영양소와 산소를 전달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체내에서 적절한 수분량이 유지되고 있는 것, 그리고 그 수분이 깨끗한 상태로 전신을 도는 것이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빠뜨릴 수 없습니다.

이러한 조건이 충족되면 혈액의 흐름도 정체되지 않고 모든 세포에 제대로 수분이 공급되어 기초대사도 향상됩니다.





생활 습관의 재검토등에 의한 기초 대사의 향상은 날씬한 몸만들기를 서포트할 뿐만 아니라, 

변비와 냉증의 개선, 자율 신경의 밸런스를 정돈하는 것 등에도 효과적입니다.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부담이 큰 다이어트가 아니라 매일 지속하기 쉬운 생활습관의 재검토부터 시작해 봅시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당신의 건강을 care you가 응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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