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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3

봄에는 "우울증"에 걸리기 쉽다!?(feat.코로나19) 요즘 부쩍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벚꽃도 대부분 만개하고 봄 다운 햇살이 우리를 맞이하는 것을 보면 봄의 절정이 스쳐지나가는 듯 합니다.코로나 여파로 모두들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계시겠지만, 원래 우리가 기억하는 4월은 새로운 만남이 많아서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가슴이 부풀어오르는 계절입니다.한편, 새로운 환경에 대한 불안이나 긴장으로 스트레스를 느끼기 쉬운 계절이기도 합니다.그런 것이 스트레스가 되어 우울증에 걸리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그래서 이번에는 이러한 봄 우울증의 예방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우울증이란"우울하다" "기분이 침울하다" 등으로 표현되는 증상이 강하게 나타나는 상태입니다.이러한 증상에 가세해 의욕이나 행동의 저하, 잠에 들지 못한다, 피로를 자주 느낀다는 등의 증상이 계속 되.. 2020. 4. 8.
꼭 알아두어야 할 면역력의 모든 상식 들어가며우리는 여러 매체를 통해서 면역력에 대해 자주 듣습니다. 초등학생도 알법한 면역력, 그런데 실제로 우리는 면연력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이번에는 건강을 이야기 하는 데에 빼놓을 수 없는 면역력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면역력의 방어시스템면역력이 높아지면 감기에 잘 걸리지 않고 독감, 폐렴, 방광염, 편도선염, 간염 등의 다양한 감염증에도 잘 걸리지 않습니다. 즉, 면역력이란 '몸을 외적으로부터 보호하는 힘'을 말합니다.면역력에는 두 가지 포인트가 있습니다.하나는 세균의 침입을 막는 것 : 점막 두번째는 침입한 세균을 해치우는 것 : NK세포 외적과 제일 먼저 맞서는 점막점막은 통칭적인 개념으로 우리 몸의 안과 밖의 접점이 되는 곳이 점막 입니다.몸에 있는 점막을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살펴보.. 2020. 3. 29.
코로나19, 우울감에 맞서자! 들어가며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외부와 단절된 채 생활하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코로나 우울증'을 호소하는 사람도 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우울증세의 전형적인 사례로 과도한 불안감, 수면 장애, 무기력증 등이 있는데요. 집 밖으로 나가지 못해 답답하고 무기력해지는 '코로나 우울증'.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스트레스는 나도 모르게 축적된다. 사람은 예상치 못한 낯선 환경이나 급격한 주위의 변화 등, 긴장 상태가 계속되는 환경에 몸을 두면 서서히 스트레스가 축적되어 갑니다. 또, 지속적이고 심리적 부하가 높은 환경에서는, 소위 멘탈이 붕괴되는 상태가 일어나기 쉬워집니다. 이런 때에 설상가상으로 본인이 스트레스받는 일을 끌어안고 있게 되면 극심한 우울증으로 번지는 케이스도 종종 있습니다. 이외에.. 2020.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