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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은 소중하니까』/└ 알아두면 유용한 건강 상식

생활패턴 하나가...

by J.N. 제이앤 2020.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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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이나 회식이 계속되어 빨리 귀가할 수 없다거나, 귀가해도 무심코

게임이나 인터넷을 늦은시간까지 해버려서 늦게 자버리는 일들이 제법 많지 않나요?

이런 생활이 계속 되면 생활패턴이 흐트러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생활패턴이 흐트러지는 것으로 인해 쉽게 잠들지 못하고

아침에 일어나지 못하며 자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을 그대로 두면 몸 상태가 안좋아 지기 때문에 제대로 된 생활패턴을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흐트러진 생활패턴을 개선하기 위해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생활패턴이 흐트러지면 일어나는 악영향


직장이나 개인적인 일 등으로 매일 바쁘게 되면, 어쩔수 없이 생활패턴이 흐트러지게 되어버립니다.

생활패턴이 흐트러지는 원인은 불규칙한 수면 시간이나 식사를 늦은 시간에 하는 것,

아침 식사를 거르는 것 등에서 발생합니다.


생활패턴이 흐트러지게 되면 몸에도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숙면을 취할 수 없게 되거나, 살이 찌기 쉬워지곤 합니다.

모두 단기간이면 바로 개선할 수 있지만, 이것이 만성화 되어 버리면 생활 습관병으로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생활 리듬이 흐트러지게 되면 왜 몸 상태가 나빠져 버리는 것일까요?


인간의 몸에는 "체내 시계"가 있어, 개인차는 있지만 대체로 하루 24~25시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체내 시계와 실제 시간과 차이가 커지면 호르몬 균형이 깨지거나 자율 신경이 흐트러지게 됩니다.

체내 시계는 생활 리듬에 큰 영향을 받습니다.

건강을 위해서는 생활패턴을 바르게하고 체내 시계를 올바르게 기능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활패턴 교정은 수면과 아침을 보내는 법에 있다


생활패턴을 잡아주는 포인트 중 하나가 '수면'입니다.

매일 같은 시각에 취침하는 것으로 체내 시계를 정돈할 수 있습니다.


평일 일이 바빠서 수면 시간이 적다고 휴일에 낮까지 자 버리는 일이 있지 않나요?

그러면 오히려 생활패턴이 흐트러져 밤에 잠을 잘 수 없게 됩니다.

무리가 되지 않는 한에서 휴일에도 수면·기상의 시간을 갖춰 나갑시다.


또한 아침에는 아침 햇살을 쬐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침 햇살을 받는 것으로 전신의 체내 시계가 리셋됩니다.

커튼을 열고 온 방에 아침 해가 들도록 합시다.

비나 흐린 날에도 창가에는 아침 해가 닿아 있습니다.


아침 식사를 하는 것도 생활패턴을 가다듬는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아침을 먹음으로써 뇌와 신체에 영양을 전달할 뿐만 아니라 자고 있던 몸에 자극을 주고 몸을 깨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수면과 아침에 좋은 시간을 보내는 것을 습관화하게 된다면 생활패턴이 정돈 될것입니다.




생활패턴 개선을 위한 첫걸음 '수면환경'을 정돈하자


정해진 시간에 자고 싶다고 생각해도 좀처럼 잠들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빨리 자려고 초조해져 버리면 릴렉스하지 못하고 반대로 잠들 수 없게 되어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먼저 수면 환경을 만들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좋은 질의 수면을 하기 위해서는 다음에 소개하는 것을 해 보도록 합시다.


우선 침구는 몸에 맞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구체적으로는 베개 신체 아래에 오는 것(요나 매트리스), 신체 위에 오는 것(이불이나 담요)의 3가지를 체크합시다.


베개는 적당히 딱딱해서 높이를 조정하기 쉽고 통기성이 높은 것을 선택합시다.

또한 요와 매트리스는 통기성과 보습성이 높고 몸이 몇 센치 가라앉을 정도의 딱딱함이 이상적입니다.

이불과 담요는 통기성과 보습성 외에 가벼움과 착용감에 주목합시다.


두번째로 빛은 수면을 방해하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자기 1시간 전부터 조도가 낮은 따뜻한 색계의 불빛이나 간접 조명으로 바꾸고,

잘 때는 조명이나 전등는 끄고 깜깜하게 합시다.

그리고 취침 전에 스마트폰이나 PC 등의 전자 기기를 보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 외에 낮에 적당한 운동을 하거나, 수면 30분 정도 전에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면 보다 잠들기 쉬워질 것입니다.




생활리듬을 가다듬으려면 "아침 보내는 법"에대해 살펴보자


생활리듬을 가다듬기 위한 이상적인 아침생활은 우선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일어나서 1시간 이내에 아침밥을 먹는 것입니다.


같은 시간에 일어나는 것으로 그 날 하루의 생활패턴이 시작됩니다.

체내 리듬이 갖춰지면 알람이 없어도 저절로 눈이 떠지게 됩니다.


아침 식사는 하루 활동하기 위한 기본이 되는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먹는 것 자체가 몸의 자극이 되어 신진대사를 올려주거나 호르몬 밸런스의 조정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아침 식사는 되도록 같은 시간에 밥을 먹도록 합시다.

아침뿐만 아니라 점심이나 저녁도 같은 시간에 먹도록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체내시계의 리셋은 아침 햇살을 받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체내시계가 리셋되면 대체로 14~16시간 뒤 수면호르몬(멜라토닌)이 분비되서 자연스럽게 졸려집니다.

좋은 수면에는 이 수면 호르몬이 중요합니다.

개운하게 잠에서 깨는 것은 물론, 수면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수면이나 식사시간의 리듬을 정돈하고 수면 환경을 궁리하고, 아침을 보내는 방법을 의식해 보는 등

즉시 실천할 수 있는 요령을 터득하는 것이 생활패턴 개선에 첫걸음이 될것입니다.

우선 할 수 있는 것부터 도전해봅시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당신의 건강을 care you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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