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자외선을 경계해야 하는 이유

자외선이라고 하면 쨍쨍한 여름 햇살을 떠올리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초봄부터 자외선 양은 서서히 늘어나기 때문에 이 시기부터 대책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자외선에 대해 소개 하겠습니다.

미용과 건강을 위해 봄부터 제대로 자외선 대책을 세워봅시다!

  

자외선이란

자외선은 지면에 도달하는 태양광선 중 가장 파장이 짧은 것이고  파장의 차이에 따라

UV-A파, UV-B파, UV-C파의 세 종류로 분류되지만, UV-C파는 지상에 도달하지 않습니다.

UV-B파는 피부 표피에 도달하여 피부와 눈에 유해하며 피부가 타거나 피부암의 원인이 됩니다.

그리고 멜라닌을 증가시켜 피부가 타는 것으로 의한 기미, 주근깨의 원인을 만듭니다.

UV-A파는 피부 속 깊은 진피층까지 도달하여 피부의 탄력을 만드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파괴하므로 주름, 처짐 등의 피부 노화를 유발합니다.

 

자외선은 적이다

세계적으로 자외선량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자외선을 너무 많이 받으면 피부가 타거이나

주름, 기미, 백내장, 피부암 등 건강에 다양한 악영향을 줍니다.

바다나 산에 갈때는 물론, 평소의 스킨 케어의 일부로 젊을때부터 자외선차단 대책을 하도록 습관을 기릅시다.

자외선차단이라고 하면 여성이 미용을 위해 하는 것이라는 선입견들도 있습니다만, 남녀 불문하고 자외선 대책은 이제 필수입니다.

또한 자외선이라고 하면 나쁜 이미지만이 선행하지만, 실은 몸에 좋은 면도 있습니다.

자외선을 쬐면 우리 몸속에서는 비타민 D가 합성됩니다.

비타민 D는 장으로부터의 칼슘 흡수를 높이는 작용을 가지고 있어 뼈와 치아를 만드는데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때문에 적당히 햇빛을 쬐는 것을 추천합니다.

햇빛을 쬐는 시간은 지역이나 계절, 시간, 날씨, 복장, 피부색 등에 의해서 비타민 D의 합성량이 좌우되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몇분이라고 표현하기에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자외선을 극단적으로 피하거나 외출 기회가 적은 사람은 비타민 D가 부족할 수 있습니다.

건강 유지를 위해서는 적당한 일광욕도 필요합니다.

 

자외선이 적은 겨울에 설산에서는 왜 타는것일까?

설산에서 겨울 스포츠를 즐기고나니 선명하게 고글 자국이 남을 정도로 타 버렸다고 하는 사람을 우리는 흔히들 보게됩니다.

설산이나 슬로프는 눈에 의해 반사된 자외선이 다양한 방향에서 쏟아지기 때문에 보통의 자외선보다 약 2배에 가까운

자외선량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고도가 높아지면 그만큼 자외선량도 증가하기 때문에 햇볕에 타기 쉬워지는 것입니다.

초봄까지 설산에서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도 있지만 한겨울에 비해 자외선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설산이나 슬로프는 자외선 차단제 등을 사용하여 제대로 자외선 대책을 취하도록 합시다.

 

자외선 흡수를 높이는 성분이 있는 것

음식이나 아로마 오일 등에는 자외선 흡수를 높여 햇빛에 노출되면 자외선과 반응하여 접촉성 피부염 등을

일으키는 광독성 성분을 함유한 것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음식으로는 레몬과 오렌지, 자몽, 키위 등에 포함된 소랄렌이라는 성분에 광독성이 있습니다.

식후 약 2시간이면 전신에 퍼져, 자외선 흡수율이 최고조에 이르기 때문에 이것을 먹은 후에는 자외선을 많이 쬐지 않도록 합니다.

아로마 오일의 경우, 베르가모트와 레몬, 오렌지류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다만, 종류나 추출 방법에 따라 광독성이 없는 것도 있습니다.

자외선을 쬐는 시간대에 사용하는 것과 밤이나 집에서 사용하는 것 등으로 구분해서 사용하면 좋습니다.

 

자외선 알러지가 있다!

햇빛을 쬐면 피부와 눈에 가려움증이나 습진 등의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외선을 받음으로써 알레르겐이 생성되어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바르는 약이나 화장품, 먹는 약의 성분 등과 자외선이 반응하여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자외선 차단에 사용한 썬크림 등의 성분에 반응하여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원인을 특정하여 알레르겐이 되는 것을 제거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자외선 알레르기대책

● 낮 동안은 스킨케어로 썬크림을 바른다(알레르겐이 선크림일 경우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 땀이 날 경우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자주 바른다

● 긴 팔이나 길이가 긴 보텀 등 가능한 한 피부를 드러내지 않도록 복장을 신경쓴다

● 자외선이 강한 10:00~14:00 정도의 외출을 피하거나 외출 시 양산을 사용한다.

● 자외선 알레르기가 심한 경우에는 방의 커튼이나 창문에도 UV 가공된 제품을 사용한다.

● 생활습관을 가다듬고 컨디션을 조절하다

자외선의 기초 지식 당신은 어느 정도 알고 계십니까?

당신은 자외선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계십니까? OX로 답해 보세요.

1. 집에 있으면 햇볕에 타지 않는다

2. 흐린 날은 자외선 걱정은 없다

3. 아기에게 일광욕은 건강을 위해 필요.

4. 선크림은 여러 번 바르면 효과가 지속된다

5. 선글라스는 자외선 차단에 효과적

1. 결과 ×

집 안에 있어도 자외선은 유리창을 통해 방으로 들어옵니다.

빨래를 널고 있을 때 등 주의가 필요합니다.

2. 결과 ×

얇은 구름의 경우에는 자외선의 80%가 통과하게 됩니다.

흐린 날이라도 자외선 차단을 합시다.

3. 결과 ×

예전에는 아기의 건강을 위해 필요하다고 하던 일광욕이지만,

최근에는 일광욕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아도 칼슘을 합성하는 데 필요한 비타민 D를

식사에서 섭취할 수 있게 되어, 반대로 자외선이 악영향을 끼칠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두어야 합니다.

4. 결과 ○

선크림은 땀을 흘리거나 다른 이유등으로 모르는 사이에 떨어져 있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몇 시간 간격으로 다시 발라주어야 합니다.

5. 결과 ○

눈에서 자외선이 들어가면 뇌가 감지되고 그것이 기미의 원인이 됩니다.

선글라스는 눈에 자외선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 주는 역할을 합니다.

색상이나 디자인 보다는 자외선 차단율을 참고해서 선택합시다.

자외선 지식을 몸에 익히고, 심신 모두 건강한 생활을 시작해봅시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당신의 건강을 care you가 응원 합니다.